한약명 | 토복령 |
다른이름 | 명감나무, 맹감나무, 명개나무, 산귀래 발계, 철능각 |
분포지 | 전국의 산기슭 |
개화시기 | 5~8월 황록색 |
채취시기 | 9~10월 |
▶ 형태
청미래덩굴은 백합과의 덩굴성 갈잎 떨 기나무로 뿌리는 길이 3m 정도까지 자라고, 굵고 꾸불꾸불 옆으로 뻗으며, 줄기에 갈고 리 같은 가시가 있음, 잎은 호생, 광택이 나고 그물맥이 있음, 꽃은 암수 다른 그루, 꽃은 5~8월에 잎 겨드랑이 황록색으로 우산처럼 꽃이 피고, 10월에 붉은 장과가 지름 1cm 정도로 여문다.
▶ 상징
토복령은 신선이 남겨 놓은 양식이라고 해서 선유량이라는 애칭이 있고, 죽게 된 사람이 산에서 돌아왔다고 하여 산귀래, 넉넉한 요깃거리가 된다 하여 '우여량 , 산에 있는 기이한 음식이라 하여 신기한 · 수명을 늘려 주는 명과 열매로 큰 병을 고쳤다 하여 명감나무'라 부른다.
▶ 채취
1 잎·줄기 · 열매 · 근경(뿌리줄기)
2. 여름에 잎과 줄기는 채취하여 그늘에, 가을~겨울에 성숙된 열매와 뿌리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 효소 만들기
여름에 잎, 가을에 열매가 빨갛게 익었을 때, 겨울에 뿌리를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80%를 넣고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하여 먹는다.
▶ 식용
봄에 어린순과 잎을 따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 쳐 먹는다. 잎으로 떡을 만들어 먹는다. 순으로 무침, 데 쳐서 무침, 튀김으로 먹는다.
▶ 이용 및 효능
1. 한방에서 뿌리를 토복령(土茯答)이라 부른다. 중금속 해독을 할 때 다른 약재와 처방한다.
2. 가을에 절화용으로 꽃꽂이 소재로 이용하고, 줄기는 세공용, 젓가락 재료로 쓴다.
3. 중금속 해독 · 금연·매독 · 임질 · 암 · 관절동통 · 하리 · 다소변증 · 종독·치창
▶ 금연 약초
여름에 청미래덩굴의 잎을 따서 잎을 담배처럼 말아 불을 붙여 담배처럼 한두 달 정도 피우거나 가루 내어 파이프에 넣어 피우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고 금단현상이 없이 담배를 끊을 수 있다.
▶ 약리작용
항암작용 · 종양억제 작용·소염작용.
▶금기
토복령 뇌두를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소나무 뿌리에서 기생하는 균이 혹 모양으로 자란 것이 복령이고, 청미래덩굴의 뿌리가 복령을 닮아서 토복령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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