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약초] 양지꽃(치자연) - 효능 및 약효, 채취시기, 효소만들기

양지꽃 (장미과)

한약명	치자연
다른이름	모후자, 만산홍, 위릉채, 표자, 연위증
분포지	준국의 산과 들
개화시기	4~6월 노란색
채취시기	6~7월 개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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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

▶ 형태 

전체에 거친털 이 퍼져 있음, 근생엽은 총생, 꽃잎은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고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양지꽃은 장미과의 여러해살이로 꽃은 4~6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꽃잎은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며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 채취 

1. 전초, 뿌리. 

2. 봄에 양지꽃의 전초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 효소 만들기 

봄에 양지꽃을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25%를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 식용 

1. 봄에 연 한 잎을 뜯어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 물 무침으로 먹는다. 

2. 꽃은 무침이나 샐러드로 먹는다.

▶ 이용 및 효능 

1. 한방에서 전초 말린 것을 치자연으로 부른다. 신체 허약을 다스리는 데 다른 약재와 처방한다. 

2. 신체 허약 · 스태미나 강화 · 월경과다. 토혈·지혈.

▶ 약리 작용 

지혈 작용

 

▶ 발효와 부패의 차이

'발효'는 유용균에 의해 변화를 일으킨 것으로 항산화 물질이고 '부패'는 부패균에 의해 썩어 산화된 것이다. 부패균이 활동하면 악취가 난다. 악취의 원인 물질인 유화수소 · 암모니아 · 히스 타민 · 인돌 · 페놀 · 스카톨 · 니트로소아민 등이 병원성 물질과 발암성 물질을 만들어 낸다. 악취가 심한 편이나 냄새가 지독한 방귀가 자주 나오면 효소가 부족한 상태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인체의 장 내에 서도 똑같이 일어나 인체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