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명 | 월하향 |
다른이름 | 월경초, 대소초, 월견자 |
분포지 | 전국의 야산 |
개화시기 | 7~8월 노란색 |
채취시기 | 9~10월 |
▶ 형태
꽃은 저녁때 피어 있다가 아침에 시든다. 꽃의 밑에 녹색의 포가 2장 붙어 있다. 달맞이꽃은 한 포기에서 수백만 개의 씨가 쏟아질 만큼 번식력과 생명력이 좋아 전국의 산야에서 자생하는 바늘꽃과의 여러해살이로 꽃은 7~8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열매는 10월에 삭과가 여문다.
▶ 상징
달맞이꽃은 달과 교감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밤새 꽃을 피웠다가 아침에 햇살이 비추면 곧 오므라들기 때도 견초' 라 부른다.
▶ 채취
1. 꽃·전초·줄기·뿌리· 종자(씨앗)
2 여름에 꽃 · 전초·줄기를 채취하여 그늘에, 가을에 뿌리를 수시로 캐어 햇볕에 말려서 쓴다.
▶ 효소 만들기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고 잘게 썰어 말려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를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 식용 및 기름 만들기
1. 잎은 몹시 쓰기 때문에 생으로 먹을 수 없고, 봄에 부드러운 순과 곁가지에 생긴 순을 뜯어 끓는 물 | 에 살짝 데쳐서 나물 무침으로 먹는다.
2. 가을에 꼬투리가 터지기 전에 줄기째 햇볕에 말려 털어 기름을 짠다.
▶ 이용 및 효능
1. 한방에서 종자를 기름을 짠 것을 월견초유라 부른다. 당뇨병이나 당뇨 고혈압을 다스리는데 다른 약재와 처방한다.
2. 민간에서 종자로 기름을 짜서 당뇨병과 고혈압에 쓴다.
3. 인후염 · 기관지염 · 피부염·당뇨·고혈압·동맥 경화 · 다이어트 · 갱년기.
▶ 약리 작용
소염작용.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하루에 마늘을 한쪽씩만 먹어도 전립선암 발생률이 53%나 감소하고 쪽파를 3g 정도씩만 먹어도 70%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은 몸속의 나쁜 산소인 유리기(free radical)로부터 DNA가 파괴되거나 암세포가 생성되는 것을 막아 준다. 마늘을 그냥 통째로 먹는 것보다는 으깨서 먹어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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