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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약초/여름

[한반도약초] 구릿대 - 효능 및 이용, 채취시기, 약리작용

by 한반도 뽀빠이 2022.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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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대 (미나리과)

한약명 백지
다른이름 백지
분포지 전국의 산골짜기
개화시기 6~8월, 희색
채취시기 9~10월

구릿대 꽃, 잎, 뿌리

▶ 형태 

구릿대는 미나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5~6월에 큰 겹산형 꽃차례 흰색으로 피고, 줄기는 적자색에 흰 가루가 덮이고, 열매는 9~10월에 편평한 타원형의 분과로 여문다.

▶ 상징

구릿대 뿌리의 청결함이 스스로 극점까지 가서 그쳤다는 의미로 '백지'로 부른다.

▶ 채취

1. 뿌리

2. 가을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려서 쓴다.

▶ 효소 만들기 

봄에 전초를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30%를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하여 먹는다.

▶ 식용 

봄~초여름에 부드러운 잎을 뜯어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나물 무침으로 먹 는다.

▶ 이용 및 효능 

1. 한방에서 뿌리를 백지(白)라 부른다. 통증을 다스리는 데 다른 약재와 처방한다. 

2. 민간에서 잎을 달인 물로 피부병이나 두드러기 등을 치료하는 데 썼다. 

3. 관절염 · 류머티즘· 안면신경증 · 대장염·대하·치루(時漏)·지혈· 산후통

▶ 약리 작용

향진균 작용 · 지방 분해 촉진작용

Tip

과일을 물로 여러 차례 씻어 내면 껍질에 묻은 농약은 많이 사라지지만 과일 속에 침투한 농약은 제거할 수없다. 사과·배·복숭아 등 과일 껍질에 섬유질이 거의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째 통째로 먹는 게 좋다. 과일 은 항상 먹기 전에 씻어야 싱싱하고 영양소 파괴도 적다. 미리 씻어서 보관하면 빨리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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