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약초] 부처손(부처손과) - 효능 및 이용, 채취, 약리작용

부처손(부처손과)

한약명	권백
다른 이름	장생불사초, 불로초, 불사초
분포지	전국 산지의 바위 곁이나  암벽
초장	20cm정도
생육상	늘푸른 여러해 살이
개화 시기	포자 식물로 꽃이 없음
채취 시기	1년 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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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부처손은 부처손과의 늘푸른여러해살이로 포자낭수는 작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비늘 조각 같은 잎이 4줄로 늘어서 있고, 포자엽은 달걀 모양 삼각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가는 뿌리가 서로 엉켜 실타래처럼 생김. 밑동에서 줄기가 나온다.

▶ 채취 

1. 전초·줄기·뿌리. 

2. 가을에 전초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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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소 만들기 

가을에 잎·줄기·뿌리를 몸째로 채취하여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30~80%를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 를 희석해서먹는다.

▶ 이용 및 효능 

1. 한방에서는 권백, 전초를 뿌리채 채취하여 씻어서 말린 것을 연주권백이라 부른다. 암을 다스리는 데 다른 약재와 처방한다. 

2. 민간에서 혈액 순환과 어혈을 제거하는 데쓴다. 

3. 암·청열·해독 · 지혈 · 토혈·간염·습진··탈항 · 빈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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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기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약리 작용

항암작용 · 해열작용·해독작용.

동의보감에서 부처손은 '신장을 이롭게 하고, 달여서 즙을 상복하면 하혈에 효과가 있다’. 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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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중국 고서에서 '부처손'은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영혼을 살리는 신비의 약초이다' 라고 할 정도로 신비를 간직한 약초이다. '부처손' 은 닭발처럼 오므라진 것 같고 측백잎과 흡사하여 권백 이라 불린다. 권백은 나 길이 닳지 않는 바위에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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