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약초] 용담 - 효능 및 약효, 채취시기, 약리작용

용담 (용담과)

한약명	용담
다른이름	담초, 고담, 자담초, 만병초, 천용담
분포지	전국의 산과 들
개화시기	8~10월 보라색
채취시기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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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꽃

▶ 형태 

용담은 용담과의 여러해살이로 꽃은 8~10월에 보라색으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시든 꽃통과 꽃받침이 달린 삭과로 여문다.

▶ 상징

용담은 뿌리가 웅담보다 더 쓴맛이 나는 '용의 쓸개'라는 의미로 불렀다.

▶ 채취

1. 꽃 • 잎. 줄기. 뿌리(근경)

2. 꽃봉오리가 맺혔을 때 따고, 줄기는 봄부터 가을까 지 채취하여 그늘에, 가을에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려서 쓴다.

▶ 효소 만들기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로 씻고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 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50%를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에 3개월~1년 동안 숙성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 식용

어린잎은 끓은 물에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는다.

▶ 이용 및 효능

1. 한방에서 용담(龍膽)이라 부른다. 간(肝)질환을 다스리는 데 다른 약재와 처방한다.

2. 항암 · 간염· 건위 · 해열· 이담 · 소염 · 간염 · 황달 · 강장·위장 질환·요통.

▶ 금기

임산부 · 냉한사람 · 원기가 허약한 사람. 비위가 허약해 설사를 할 때.

▶ 약리 작용

항암작용 · 위액 분비 촉진 작용. 항염작용. 혈압강하 · 진통작용.

▶  효소 Tip

생명체는 신진 대사의 속도를 재촉하면 체내 효소를 더 사용하기 때문에 수명이 더 짧아진다.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생명의 근원인 체내의 효소량을 어떻게 적 절하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건강에 직접 영향을 받는다. 사람이 체내의 효소를 적정량을 사용하면 100세를 넘겨 120세까지 살 수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과식을 하고 몸 안의 에너지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거기에 맞는 효소를 소모하게 되어 생명이 단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