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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나무

[한반도나무] 복숭아나무 - 효능 및 이용, 효소만들기, 약리작용

by 한반도 뽀빠이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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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나무(장미과0

한약명 도인(桃仁)
다른이름 복사나무 · 도화수 · 선목
분포지 전국마을 근처
개화시기 4~5월 연한 홍색
채취시기 8월

▶ 형태 

복숭아나무는 장미과의 갈잎 작은 키나무 로 꽃은 4~5월에 연한 홍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고, 꽃자루는 없다. 꽃받침은 털이 많으며, 꽃잎은 5개로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8월에 둥글게 핵과로 여문다. 심장형 씨앗이 1개 들어 있다.

▶ 상징 

예부터 복숭아나무는 복사나무 · 도(桃) · 도화수(桃花水) · 선목(仙木) 등으로 다양하게 불리는 불로장생(不老長生)과 이상향의 상징으로 보았다. 천도복숭아의 문양과 그림은 봄과 장수를 뜻하기 때문에 혼수와 혼례복 등에 수를 놓았다. 복숭아나무로 도장을 파면 장수한다고 믿어 어린이 돌반지에는 반드시 복숭아 모양을 새겨 건강과 장수의 염원을 담았다.

▶ 채취 

1. 꽃, 종자.

2. 봄에 꽃이 반쯤 피었을 때 따서 그늘에, 6~7월에 성숙한 열매를 따서 과육과 핵각을 제거하고 속씨를 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 효소 만들기 

여름에 돌복숭아 열매를 따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 80%를 재어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하여 효소 1에 생 수 5를 희석하여 먹는다.

▶ 식용 

여름에 성숙된 열매를 따서 과육만 생으로 먹는다.

▶ 이용 및 효능 

1. 한방에서 복숭아 과실의 과육을 제외한 딱딱한 부분을 도인이라 부른다. 꽃잎이 반쯤 피었을 때 그늘에서 말린 백도화는 이뇨제로 쓰고, 폐를 다스리는데 다른 약재와 처방한다. 

2. 민간에서 활짝 핀 꽃은 피부병에 복숭아 열매를 통째로 말려 정신병에 쓴다. 

3. 기침 · 진해 · 거담 · 무월경 · 월경통 · 어혈 · 변비 · 진통

▶ 약리 작용

니코틴 해독작용 · 기관지 수축 억제 작용 · 고지혈증 용해 작용

복숭아는 비타민과 면역력 증강 요소가 풍부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피부 미용과 니코 틴 해독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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