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약초] 마늘 - 효능 및 이용, 약리작용, 효소만들기

마늘 (백합과)

한약명	대산
다른이름	호산, 산채, 훈산채
분포지	전국에서 재배
개화시기	60cm
채취시기	7월 연한 자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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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 

마늘은 백합과의 여러해살이로 좋은 7월에  잎 속에서  나온 꽃대 끝에 1개의 산형 꽃 차례가 연한 자주색으로 피고 자방은 상위가 달걀 모양이고 끝은 오목하고 3실로 9월에 삭과로 여문다.

▶ 채취 

1. 비늘줄기, 통마늘

2. 가을에 마늘 줄기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 효소 만들기 

껍질을 제거한 통마늘을 녹즙기에 갈거나 절구에 빻아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 탕 30%를 넣고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를 시킨 후에 3개월~1년 이상 숙성시킨 후에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해서 먹는다.

▶ 식용 및 장아찌 만들기 

1. 마늘을 생으로, 익혀서, 반찬으로 다양하게 먹거나 양념 재료로 쓴다. 

2. 마늘줄기를 채취하여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3. 껍질을 제거한 통마늘을 간장에 재어 먹는다.

4. 여름에 마늘줄기를 채취하여 양념에 재어 1개월 후에 장아찌로 만들어 먹는다.

▶ 이용 및 효능 

1. 한방에서 대산이라 부른다. 정력을 강화할 때 다른 약재와 처방한다. 

2. 민간에서 마늘을 상비약으로 쓴다. (마늘즙: 버즘· 탈모증) 

3. 암 · 강정 · 해독 · 냉통 · 이질·구충 · 이뇨·곽란·건위·진통

▶ 약리 작용

항암 작용 · 항균 작용 · 강심작용

 

▶ 마늘이야기

알리신(allicin)은 비타민 B와 결합하면 알리타아민으로 변한다. 알 리타 이민 은 비타민 B, 분해 효소의 작용을 받아 체내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마늘은 원기 회복이 빨라 정력 증강에 좋다. 알리신은 콜레스테롤 이산화 되는 것을 방지하여 동맥 경화를 예방하고 수치를 떨어트려 준다. 지난 30년간 1,000편 이상의 연 구 논문이 발표되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전통적으로 모든 문화권에서 사용하는 가장 잘 알려진 생약초로 10대 영양 식품으로 선정되었고, 구미에서는 혈압 강하제, 혈액의 항응고 효과, 면역력 향상, 일부 암 예방 효과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