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약초] 산사나무(장미과) - 효능 및 이용, 채취시기, 효소만들기

 

산사나무(장미과)

학명	Crataegus pinnatitida Bunge
한약명	산사
다른 이름	다그 산사자 · 산조홍 · 홍자과 야광나무 · 동배 · 뚱광나무 · 이광나무 · 아가위나무
분포지	전국의 산 기슭이나 마을 근처
초장	5m 정도
생육상	갈잎큰키나무
개화 시기	5월 흰색
채취 시기	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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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가을에 산사나무의 열매는 붉은 태양처럼 보이기 때문에 '해 뜨는 모양' 이라는 애칭이 있고, 서양에서는 산사나무를 '벼락을 막아 준다' 고 해서 '호손(hawthron)', 5월을 대표하는 나무라 하여 '메이(may)' 라 하여 1620년 청교도들이 아메리카 신대륙으로 메이플라워(the may flower) 호를 타고 간 이유는 산사나무가 벼락을 막아 해상에서 새 터 배를 보호해 줄 것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각별하다.

▶형태 

산사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갈 잎큰키나무로 꽃은 5월에 산방 꽃 차례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9~10월에 둥글게 백색 반 점이 있는 붉은색 이과로 여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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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취

1. 꽃잎 • 열매 • 가지 · 뿌리

2. 봄에 부드러운 잎을 따서 그늘에, 가을~겨울까 지 붉은색으로 성숙된 열매를 따서 쓰고, 뿌리를 캐어 햇볕에 말려서 쓴다.

▶효소 만들기

부드러운 잎이나 열매를 따서 항아리에 넣고 황설탕으로 만든 시럽이나 황설탕에 50%를 재어 밀봉하여 100일 동안 발효시킨 후 3개월~1년 동안 숙성 시킨 후 효소 1에 생수 5를 희석하여 효소 1에 생수5를 희석하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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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

• 부드러운 잎이나 붉은색으로 성숙된 열매를 따서 그늘에 말려서 달여 먹는다.
• 산사나무 열매는 생선이나 육류의 소화에 효과가 있어 고기를 삶을 때 반드시 산사 열매를 넣고 고 기를 연하게 하였다.
• 우리나라 일부 지방에서는 산사나무 열매로 만든 산사죽· 산사탕 · 산사병을 만들어 먹는다.
• 중국에서는 고기를 먹고 난 후에 등장하는 후식이 산사열매다.
• 산사열매를 꿀이나 기름진 음식이나 육식에 꼬치에 산사나무 열매 발라 꿰어 파는 당호로를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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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및 효능

1. 한방에서 열매를 산사자로 부른다. 식적을 없애고, 어혈을 푸는데 다른 약재와 처방 한다.

2. 민간에서 촌충구제에 쓰고 열매로 산사 주를 담가 먹는다.

3. 어혈. 촌충구제 · 요통 · 담음. 식적·하리

 

▶금기 : 비위가 약한 사람

▶약리 작용 : 혈압강하 · 항균 작용. 수축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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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마다 고유한 냄새가 있다.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은 변질된 하품으로 봐야 한다. 또한 아무리 좋은 효소라도 플라스틱병에는 몸에 유해한 환경오염 물질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항아리나 유리병에 넣고 음용해야 한다.

 

체외 효소는 위 · 소장으로 보내져 바로 각종 체내의 효소에 의해 공동으로 위 속에서는 단백 질을 분해하고 소장에서는 리파아제나 아밀라아제 등과 지방과 전분을 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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